솔직히 저는 막귀인 편입니다.
음악들을때도 그렇게까지 음질 신경 안쓰는 타입이고,
성우들 연기력도 왠만하면 그냥그냥 넘기는 편이죠.
4월 신작 소울 이터, 원작 만화는 안 본 상황입니다만 일단 액션 하나만큼은 확실히 맘에 들었습니다. 설정같은건 조금 취향외지만 액션 하나만 봐도 먹고 들어간달까, 평소같았으면 "당연히 이건 본다!!"고 장담을 했을 상황입니다만…
오미가와 치아키란 애 대체 누구야?!
아니, 보통 누가 이런 신인을 덜컥 주인공을 쓰냐구요?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니잖아. 뭐 같은 신인인 소울이터 역의 우치야마 코우키군은 나름 괜찮은것같습니다. (목소리에서 스기타보이스틱한 분위기가 조금 느껴집니다만 뭐 이건 저 혼자 느끼는 것 같으니 패스)
근데 문제는 히로인인 마카역의 오미가와 치아키.
.... 이건 정말 아니잖아. 이건 용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잖아. 지나가는 단역 A가 아니라 주인공이라구? 이런 애를 써도 괜찮은거야?
1화 보면서 내내 탈력상태. 액션만 보면 오오오 하면서 좋아해야할 상황인데 마카 대사 나올때마다 한숨이 팍팍 터져나옵니다.
이걸 봐, 말어;